반짝 강추위가 찾아온 어제와 달리 성탄절인 오늘은 이맘때 겨울 날씨를 보여서 추위가 덜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서울 아침 기온 영하 3.5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높았는데요. <br /> <br />낮 기온도 어제보다 높아서 강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공기도 깨끗해서 옷차림만 잘 해주신다면 바깥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, 눈이 펑펑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아니지만, 중부와 호남 지방은 오후 늦게부터 밤사이 눈이 조금 날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낮 기온,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과 청주 5도, 전주 6도, 대구 6도, 부산은 9도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지면서 중부와 호남 지방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건조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오후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목요일부터는 영하 10도를 밑도는 세밑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8122509403079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